1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이 건넨 종이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사진도 포함됐다.
1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 사진 모음 코너에는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총 42개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 제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양자 회담에 참여했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사진들은 지난달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소재 김해 공군기지 내 접견장에서 미·중 양자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기에서 내려 시 주석을 만나고 접견장에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자국 관계자들을 양 옆에 두고 마주 앉은 모습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빨간색 넥타이를, 시 주석은 파란색 넥타이를 맨 채로 통역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었다. 이날 두 사람은 양국 국기 앞에서 악수하고 기념 촬영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편지 봉투 모양의 종이를 꺼내 들고 시 주석 앞에 내밀기도 했다. 시 주석과 양쪽에 있는 참모진들은 웃음을 지었다. 종이에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다. 사진첩에는 제목 외에 설명은 달리지 않았다.
한편 미·중 정상회담 결과, 미국은 중국에 대한 펜타닐 관세를 20%에서 10% 포인트 인하하고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 유예하기로 했다. 중국은 대두를 비롯한 미국의 농산물을 즉시 구매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
1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
1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사진=백악관 홈페이지 |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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