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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승격 놓친 수원 삼성, 2위로 승강 PO 확정…부천은 안산 꺾고 ‘3위’ 자리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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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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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수원 삼성이 2위를 확정했다.

수원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7라운드 충북청주FC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수원(승점 70)은 2경기를 남겨두고 2위 자리를 확정했다. 3위 부천FC(승점 63)과 격차가 7점이라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이로써 수원은 다이렉트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K리그1 1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게 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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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FC가 안산 그리너스를 2-0으로 꺾었다. 부천은 전반 31분 수비수 홍성욱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5분에는 성신이 첫 골을 넣었다. 부천은 2골 차를 끝까지 지켜 승점 3을 챙겼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서울 이랜드와 경남FC가 0-0으로 비겼다. 승점 59가 된 서울 이랜드는 5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포솔터구장에서는 김포FC가 화성FC를 5-1로 꺾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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