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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애플 호실적에 투심 개선…뉴욕증시 상승 마감

연합뉴스TV 최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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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에 매수 심리가 개선됐지만, 월말을 맞아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지면서 주가지수는 장 중 상승폭은 줄였습니다.

미 동부시간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9% 오른 47,562.8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6% 오른 6,840.20, 나스닥종합지수는 0.61% 뛴 23,724.96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지수는 전날의 하락세를 돌려세웠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이 기술주 위주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아마존은 전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1,801억 7천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모두 예상치를 웃돈 수치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과 자본적지출(CapEX) 부문에서 모두 호평받으며 주가가 9.58% 급등했습니다.

애플 또한 3분기 매출 1,024억 7천만달러, EPS 1.85달러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다만 중화권 매출이 실망스러운 점이 부각돼 장 중 강보합 수준을 기록하다 장 막판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자크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멀버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AI 도입이 가속화하면서 내년엔 6천억달러의 자본적지출 소비가 예정돼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이같은 지출이 AI 매출 증대라는 형태로 각 회사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애플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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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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