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수사외압' 혐의 피의자들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길 전망입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어제(31일) 수사외압 피의자들의 영장 재청구 여부에 대해 "추가조사가 필요한 당사자들은 일부 있다"면서도 "영장 재청구는 안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수사 기간이 끝나는 이번 달 28일 전에 수사외압 피의자들을 불구속 기소하면서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일정도 확정할 전망입니다.
한편 특검은 지난달 24일 구속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속기한을 이번 달 11일까지로 연장해, 구속기간 만료 전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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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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