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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헤럴드경제 김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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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3축(무주~성주~대구)고속도로 사업 대상지.[성주군 제공]

동서3축(무주~성주~대구)고속도로 사업 대상지.[성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영호남 지역의 숙원사업인 동서3축(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1일 성주군에 따르면 동서3축(무주~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전날 열린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는 서부권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축으로 새만금~전주(L=55.1㎞) 구간은 이달 개통 예정이다.

하지만 무주~성주~대구 구간만이 미개통 상태로 남아 지금까지 영호남 간 물류 이동과 산업 연계가 제약을 받아왔다.

성주~대구 구간(L=18.8㎞)은 2023년 1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해 왔다.

무주~성주 구간은 지난해 7월부터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돼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도로공사와 광역·자치단체는 두 구간을 하나의 연속 사업으로 통합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조정했고 그 결과 노선 연결성 강화, 사업비 절감, 경제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성주군은 이 사업이 2029년 착공해 2036년 전체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은 영호남을 잇는 국가 간선축 완성의 신호탄이자 성주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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