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콩콩팡팡' 김우빈·이광수, 영수증 두고 본사에 울컥 "왜 말을 그렇게 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콩콩팡팡 / 사진=tvN 캡처

콩콩팡팡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콩콩팡팡'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가 영수증 처리 방법을 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는 KKPP 푸드 대표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멕시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본사의 의류 쇼핑 지원 찬스로 공예품 시장에서 티셔츠, 모자 등을 구입했다.

특히 김우빈은 가게 주인들과 가격을 협상하며 합리적인 소비에 신경 썼으나, 영수증을 챙기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김우빈은 본사 재정 담당자에게 "현금으로 한 거, 알려주신 대로 작성해서 드리면 되는 거냐. 이런 데는 영수증을 안 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게 점원에게 본사가 만든 영수증을 건네고, 여기에 적어준 것을 본사에 제출하는 시스템이었던 것.

본사 재정 담당자가 "본인이 적으면 아무 금액이나 적으면 되는 거 아니냐. 돈을 받는 사람이 적어주는 게 영수증"이라고 다시 설명했다.

이제야 이해한 세 사람은 탄식했다. 그러면서도 이광수는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2. 2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3. 3해수부 장관 부산
    해수부 장관 부산
  4. 4대구FC 장영복 단장
    대구FC 장영복 단장
  5. 5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