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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파에스 감독, 적장과 인연 말하다…"헤난 감독? 브라질 대표팀 시절 '내 보스', 환상적인 선수였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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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까.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3위 우리카드는 2승1패(승점 5점)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정규리그 첫 경기였던 20일 한국전력전 세트스코어 3-0 승리에 이어 24일 OK저축은행전에서도 세트스코어 3-2로 이기면서 2연승을 달렸다.

3연승을 바라봤던 우리카드는 28일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가 16점으로 분전했지만, 대체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1시간 29분 만에 마무리됐다.



대한항공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파에스 감독은 "특별하게 다른 준비를 하진 않았다. 다른 경기를 준비하는 것처럼 그냥 정규리그 중 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대한항공은 퀄리티가 좋은 팀인 만큼 그런 부분을 신경 쓰면서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근을 비롯해 몇몇 선수들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코트에 나와 몸을 풀었다. 파에스 감독은 "특별한 건 없다. 선수들이 자기만의 방식대로 몸을 푼다. 일찍 나와 공을 만지는 게 편한 선수들도 있고, 몇몇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음악을 듣거나 스트레칭을 한다. 팀으로 몸을 풀기 전까지는 자유롭게 준비하는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상대팀 사령탑인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파에스 감독은 "내가 코치가 될 시점엔 유럽으로 넘어와서 그때부터는 접점이 사라졌다"며 "브라질 대표팀 시절 내 '보스'였다. (현역 시절) 환상적인 선수였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최근 김형근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등록했다. 2002년생인 김형근은 2023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했으며,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로 경험을 쌓았다. 지난달 컵대회에서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경기에 나섰다.

파에스 감독은 "(김형근의 아웃사이드 히터 등록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다. 개인적으로는 김형근에게 아웃사이드 히터가 맞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아웃사이드 히터가 될 수 있는 믿음이 강하다"며 "플레이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기회를 받을 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본다. 잠재력을 갖고 있고, 좋은 선수가 될 재목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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