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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X정소민 사랑의 위기, 첫 키스로 극복?...눌러왔던 '진짜 감정' 터진다 (우주메리미)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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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진아 인턴기자) '우주메리미'의 최우식이 직진 고백 후 정소민과 갈대밭에서 마음을 확인하지만, 그 순간 신슬기의 냉랭한 눈빛이 두 사람에게 드리운다.

31일 방송되는 SBS '우주메리미' 7화는 극과 극의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의 갈대밭 키스 장면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유메리가 윤진경(신슬기)과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 앉은 모습도 공개되며 세 남녀의 관계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지난 6화에서 우주는 메리가 전 약혼자와 함께 있는 모습에 질투하며 메리에 대한 사랑을 자각했다. 이후 우주는 메리에게 "내가 메리 씨 좋아하나 보죠!"라며 솔직한 직진 고백을 했고, 이에 대한 메리의 대답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다.

스틸 속 우주는 다정한 시선을 장착, 메리의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둘의 키 차이에서 오는 설렘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련한 분위기 속 노을 지는 갈대밭 한가운데서, 우주와 메리의 키스 1초 전 모습이 포착돼 애틋한 감정과 짜릿한 긴장감을 동시에 증폭시킨다.


특히 양손으로 메리의 얼굴을 감싸며 조심스레 다가가는 우주와 눈을 살포시 감은 메리의 투 샷이 심장을 찌릿하게 만든다. 여태 눌러왔던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듯한 이들의 모습이 심박수를 끌어 올린다.

이 장면은 우주가 메리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고백을 전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두 사람이 로맨틱한 갈대밭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터뜨리며 명장면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른 한 편, 우주를 사이에 둔 사랑의 라이벌인 메리와 진경의 불편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진경은 우주의 오랜 소꿉친구이자 우주를 짝사랑 중인 인물로, 우주의 첫사랑이 메리라는 것을 비롯해 우주와 메리의 과거 인연에 대해 알고 있다.

스틸 속 메리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진경과는 눈도 마주치지 못한다. 두 손을 맞잡고 아연실색한 메리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진경은 그런 메리에게 화를 내는 듯 그의 얼굴을 뚫어질 듯이 바라본다. 메리를 원망하는 진경의 눈빛과 살짝 찌푸린 표정은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우주메리미' 7화는 3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우주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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