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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로비 의혹' 김장환 목사 증인신문 연기…특검 "기일 당겨달라"

뉴스1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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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팀 "수사기간 만료 고려해 기일 더 빨리 지정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독교계 원로들과의 비공개 환담에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독교계 원로들과의 비공개 환담에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개신교계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이 내달 24일로 늦춰졌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9단독 장혜정 판사는 내달 3일로 예정된 김 목사의 공판 전 증인신문 기일을 같은 달 24일 오전 10시로 연기했다.

김 목사에 대한 증인 소환장이 지난 24일 수취인불명을 이유로 전달되지 않자,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주소 보정을 요구했는데 재판부 일정에 따라 기일이 변경됐다.

특검팀은 이에 "수사 기한이 11월 28일이라는 점을 고려해 증인신문 기일을 더 빠른 날짜로 지정해 달라"는 취지의 기일 지정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김 목사가 세 차례에 걸쳐 참고인 소환에 응하지 않자 지난 2일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다. 법원에서 열린 증인신문 서류는 검사에게 송부돼 조서 능력이 있다.

특검팀은 개신교계 인사들이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사건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긴밀히 통화했고, 당사자들에게 어떤 경위로 그런 연락을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김 목사 측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이전 임 전 사단장을 처음 만났고, 이후 임 전 사단장 부부와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격려했을 뿐이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한다.

한편 구명로비 의혹에 연루된 한기붕 전 극동방송 사장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은 내달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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