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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메이저리거로 금의환향 '최강야구'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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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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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메이저리거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강야구'를 통해 고척스카이돔에 다시 섰다.

JTBC 관계자는 지난 27일, 이정후가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 경기에서 시타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올해 새롭게 재편된 '최강야구' 결성팀으로, 이정후의 부친인 이종범 감독이 이끌고 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감독의 아들인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로 불린다. 또한 고척돔을 홈 구장으로 썼던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여 '고척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정후는 이종범 감독을 능가하는 기록을 세우며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팀을 이뤄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2일 새 시즌으로 돌아왔으며, '컵 대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줬다. 이종범 감독 외에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스타들이 브레이커스로 함께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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