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희 기자]
IP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의 생태계 프로젝트 IP RWA 플랫폼 '아리아 프로토콜(Aria Protocol, 이하 아리아)'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초기 투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 '비들패드'의 신규 토큰 런치 플랫폼 '바이브'를 통해 자사 네이티브 토큰 '$ARIAIP'의 커뮤니티 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과 유럽연합 일부 지역에서 한정적으로만 진행하는 $ARIAIP 커뮤니티 세일은 전체 토큰 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총 60만달러 규모로, 완전희석가치(FDV)는 6000만 달러에 이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장 후 30일 내 토큰 가격이 세일가보다 하락할 경우 환불이 가능한 투자자 보호 장치를 도입했다. 이는 IP 기반 커뮤니티 세일로는 처음 적용된 것이다.
IP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의 생태계 프로젝트 IP RWA 플랫폼 '아리아 프로토콜(Aria Protocol, 이하 아리아)'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초기 투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 '비들패드'의 신규 토큰 런치 플랫폼 '바이브'를 통해 자사 네이티브 토큰 '$ARIAIP'의 커뮤니티 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과 유럽연합 일부 지역에서 한정적으로만 진행하는 $ARIAIP 커뮤니티 세일은 전체 토큰 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총 60만달러 규모로, 완전희석가치(FDV)는 6000만 달러에 이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장 후 30일 내 토큰 가격이 세일가보다 하락할 경우 환불이 가능한 투자자 보호 장치를 도입했다. 이는 IP 기반 커뮤니티 세일로는 처음 적용된 것이다.
$ARIAIP는 프로토콜 전반에서 커뮤니티 참여를 조정하는 코디네이션 레이어로서 투자자, IP 권리자, 창작자들을 연결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세일은 비들패드가 새롭게 선보인 토큰 런치 플랫폼 바이브에서 진행된다. 바이브는 빠른 사이클과 소규모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초기 단계 웹3 프로젝트 전용 플랫폼으로, 투명성과 규제 준수를 유지하면서도 참여 장벽을 낮췄다.
스토리 블록체인 상에 구축된 아리아는 지식재산권(IP)을 실물연계자산 형태로 전환하는 차세대 프로토콜이다 음악, 예술,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토큰화해 투자자들이 IP를 거래하고 로열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리아의 첫 번째 IP RWA 토큰 '$APL'은 저스틴 비버,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마일리 사이러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48곡에 대한 저작권 수익을 기반으로 한다.
아리아는 IP를 프로그래머블 자산으로 관리하기 위한 'IP RWA 표준'을 도입해 IP 자산을 조합 가능한 디지털 형태로 구조화하고, 대체 가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리아는 콘텐츠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1억달러 규모의 한국 음악 IP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기관용 상품 '아리아 프라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애프터스쿨 출신 아티스트 '나나'와의 글로벌 리믹스 콘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나나의 3개 곡을 리믹스하고 이를 아리아에서 토큰화해 출시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코스티너 아리아 공동창업자는 "$ARIAIP는 투자자, IP 권리자, 창작자들의 참여를 지원하는 커뮤니티 코디네이션 레이어로서 IP 금융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이라며 "이번 커뮤니티 세일을 기점으로 커뮤니티가 직접 창작과 수익화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IP 경제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미희 기자 sophi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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