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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 대통령 "협력·연대만이 해답"…막 오른 APEC 정상회의

연합뉴스 임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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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31일 오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공식 개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APEC 의장 자격으로 21개 회원국 대표 등을 개별 영접했습니다.

대표들은 국제기구인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를 시작으로 회원국, 초청국 순으로 입장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아랍에미리트(UAE) 칼리드 아부다비 왕세자 등 참석자들은 이 대통령과 악수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가장 늦게 등장해 이 대통령과 첫 대면을 했는데요.


이 대통령이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시 주석은 "안녕하십니까"라고 화답했으나 표정은 '무뚝뚝'했습니다.

이후 양 정상은 악수와 기념사진 촬영 뒤 함께 회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정상회의는 예정된 시간보다 늦은 오전 10시 10분께 시작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천년 고도 경주에 오신 것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 주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역과 투자 증진 및 통합'인데요.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 개회사에서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후 6시에 라한호텔에서 APEC 회원 경제 지도자, 기업인, 내외빈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갖습니다.

환영 만찬에서는 홍보대사인 지드래곤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송해정

영상: 로이터·연합뉴스TV·유튜브 APEC 2025 KOREA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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