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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관 "기후위기·인구 감소 속 정부·기업 협조는 필수적"

연합뉴스 성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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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사회복지협의회·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1차 민관 사회공헌 포럼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31일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새로운 위험이 대두되고, 기업의 사회적 의무 수준이 높아진 환경에서 정부와 기업의 협조는 필수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이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으로 연 제1차 민관 사회공헌 포럼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차관은 "기업의 사회 공헌은 기업이 가진 핵심 역량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이자 사회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라며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협력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생태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 문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세우고,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공헌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화, 카카오, 포스코, 유한양행 등 주요 기업·재단 임원과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법률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이날 포럼에서 기업 사회공헌 지원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문화 실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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