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2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제7회 성동구청장기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성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동구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살곶이운동장에서 출발해 중간 지점인 용비쉼터를 지나 서울숲 야외무대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진행된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월2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제7회 성동구청장기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성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동구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살곶이운동장에서 출발해 중간 지점인 용비쉼터를 지나 서울숲 야외무대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진행된다.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약 3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친목 도모와 체력 증진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8시50분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준비운동 후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대회사, 코스 안내 등)이 열린다. 이어 오전 9시부터 걷기가 시작되며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경품추첨 등 2부 행사가 진행된다. 단, 우천 시 행사는 연기될 수 있다.
지난해 ‘제6회 성동구청장기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성동구 제공 |
대회 진행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차와 의료진이 현장에 상시 대기하고 걷기 코스와 주요 지점에는 안전요원이 집중 배치된다. 살곶이체육공원에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으나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