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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반계사, 31일 '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기념 고유제'

뉴시스 김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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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공신 이순신·정경달·임영립 배향
[장흥=뉴시스] 장흥 반계사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 장흥 반계사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장흥 반계사는 31일 오후 2시 반계사에서 전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고유제를 연다.

고유제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함세웅 신부,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순서는 고유제, 축하행사, 경과보고, 축사, 반곡시 낭독, 반계사 역사 강의, 축하제 순으로 열린다.

반계사는 임진왜란의 공신인 이순신 장군, 정경달, 임영립을 배향하는 곳으로 지난 7월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164호로 지정됐다.

건축물과 1988년 반계사에서 소장 중인 반곡 정경달의 '난중일기' 서책 등 총 5종 8점의 유물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형문화재로 인정받았다.

반곡 정경달은 임진왜란 초기 왜군 수백을 섬멸하고 이순신 장군의 종사관으로 발탁돼 수군에서 활약했다. 명군을 전장에 안내하는 접반사로 활동했다.


조정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 정경달의 생가에 반계사를 세우고 이순신과 그의 부장인 임영립을 모시는 반계사를 세웠다.

이번 고유제는 그 애국정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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