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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OGS최우수의학상인 ‘민트병원의학상’ 수여

헤럴드경제 김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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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병원이 지난 30일 제111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 OGS최우수의학상인  ‘민트병원의학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민트병원의학상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에게 수여됐다.<사진 오른쪽이 김기동 교수>

민트병원이 지난 30일 제111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 OGS최우수의학상인 ‘민트병원의학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민트병원의학상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에게 수여됐다.<사진 오른쪽이 김기동 교수>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민트병원이 지난 30일 제111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 OGS최우수의학상인 ‘민트병원의학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 수상자 및 연구자들의 주요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3개의 OGS최우수의학상(민트병원의학상, 동탄제일의학상, 분당제일여성의학상)과 3개의 OGS의학상(좋은문화의학상, 그레이스의학상, 서울여성의학상)이 수여됐다.

OGS최우수의학상은 모체태아의학, 부인종양학, 생식내분비학, 일반부인과학 4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대한산부인과학회지 OGS(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된 최우수 논문의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민트병원의학상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에게 수여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 기경도 대표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의학박사)은 “여성의학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학술 연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는 자궁근종, 난소종양, 자궁경부암 등 부인종양학 다학제 치료에 특화된 병원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회장 김암, 이사장 김영태)는 산부인과학 전문가 양성 및 교육, 학술교류, 연구지원 등으로 학문발전, 진료환경 개선을 통한 환자와 의사의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학술단체다. 이번 111차 학술대회는 10월 30일(목), 31일(금) 양일간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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