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신곡 ‘작은 나보다 커다란 세상이 문을 열어 줄 것 같아’를 선보인다.
3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번 신곡을 담은 싱글을 낸다.
이번 싱글은 ‘에프티스티네이션’(FTestination) 4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에프티스티네이션’은 FT아일랜드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싱글 프로젝트다.
3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번 신곡을 담은 싱글을 낸다.
이번 싱글은 ‘에프티스티네이션’(FTestination) 4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에프티스티네이션’은 FT아일랜드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싱글 프로젝트다.
‘에프티스티네이션’은 밴드명 FT아일랜드의 ‘FT’와 목적지, 도착지 등을 뜻하는 영단어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을 합쳐 만든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FT아일랜드가 앞으로 걸어나가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과 목표를 보여주겠다는 게 멤버들의 포부다.
신곡 ‘작은 나보다 커다란 세상이 문을 열어 줄 것 같아’는 싱코페이션 리듬, 밝은 톤의 신스, 일렉기타 백킹 등의 조화로 벅차오르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모던 팝 록 트랙이다. 소속사는 “넘어진 뒤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스스로를 사랑하며 세상과 마주하는 희망을 노래한 곡”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FT아일랜드는 각종 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