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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서 이용자에 첫선

이데일리 안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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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11월 19일 출시 앞두고 시연빌드 첫 공개
"엔비디아 그래픽 기술 적용…기술 지원 도움"
신더시티 최신 빌드도 공개
[이데일리 안유리 강민구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서 이용자를 상대로 처음으로 시연 빌드를 처음 선보였다.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CBO)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행사 메인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CBO)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행사 메인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엔씨(NC)는 이날 신작 ‘아이온2(AION2)’와 ‘신더시티(CINDER CITY)’의 최신 빌드를 선보였다. 아이온2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출시를 앞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이다. 신더시티는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Tactical Shooter)’ 장르 신작으로,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이다.

이날 행사에 나선 이성구 NC소프트 부사장은 “엔비디아와 그간 협업 많이 해왔고,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거의 다 써보았다”면서 “이번에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며 올해 독일 게임스컴에서 공개한 부스씬더시티와 아이온2 미공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백승욱 아이온2 개발총괄은 “원작은 서버기술 한계 등 이유로 아쉬움이 있었지만 아이온은 완성체를 목표로 해 그래픽 표현등에 신경썼다”면서 “예쁜 것에 더해 실사화. 피부 질감, 인공물 디테일에서 노력했고, 눈동자 반짝임까지 엔비디아 기술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은 엔비디아가 한국에서의 지포스 사업 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다. 엔비디아는 최신 지포스 RTX 기술을 공개하고 게임 시연, e스포츠 경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와 엔비디아는 다방면에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엔비디아 게임스컴(NVIDIA Gamescom)’ 행사에서 ‘신더시티’를 RTX 플래그십 타이틀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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