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오프닝] 3개월 '밀당' 끝 극적타결 / 조현 외교장관 출연 / 미·중 100분 '부산 담판' / 16번 거부하다 불리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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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개월 '밀당' 끝 극적타결

3개월 밀고 당기기 끝에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연 200억 달러로 상한선을 묶은 건 유례 없는 일로 평가됩니다. 다만 10년에 걸친 투자이기 때문에, 미국 정치 지형의 변화는 향후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2. 조현 외교장관 출연

오늘 단도직입에선 조현 외교부장관이 출연해, 정상회담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3. 미·중 100분 '부산 담판'

세계의 이목이 모인 '부산 담판'도 잘 끝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트럼프-시진핑, 두 정상은 100분 회담을 통해 무역 협상에서 합의를 이뤘습니다.

4. 16번 거부하다 불리해지자

끌어내란 지시를 폭로한 곽종근 전 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날 16번 연속 불출석을 고집하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갑자기 재판에 나타났습니다. 불리한 증언이 또 나올까봐 출석한 게 아니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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