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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젤리스 27득점 폭발... 시카고 2021-22시즌 이후 최상의 시즌 출발

MHN스포츠 고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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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인턴기자) 마타스 부젤리스의 활약을 앞세운 시카고 불스가 시즌 초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30일(한국시간) 시카고는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마타스 부젤리스가 27득점을 기록하며 새크라멘토 킹스를 126-113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불스는 4승 무패를 기록, 2021-22시즌 이후 가장 좋은 시즌 출발을 보였다.

조쉬 기디는 20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고, 니콜라 부세비치는 13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더하며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 케빈 허더도 18득점을 기록했으며, 시카고는 팀 전체로 야투 성공률 53.8%를 기록했다.


새크라멘토에서는 시카고 복귀전에 나선 잭 라빈이 30득점으로 분전했다. 라빈은 2018년부터 지난 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불스 소속으로 활약했으며, 이날 불스는 1쿼터에 그를 위한 영상 헌사를 상영했다. 또 다른 전 불스 선수 더마 드로잔도 19득점을 기록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18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으나 팀은 3연패에 빠졌다.

킹스는 야투 성공률 53.1%를 기록했지만, 3점슛은 28개 중 7개만 성공시키며 외곽에서 부진했다. 전날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에 107-101로 패한 데 이어, 이날도 전반 64-62로 앞서고도 후반에 64-49로 밀리며 무너졌다.

한편 라빈은 이번 패배로 커리어 총 658경기 중 409패로 37.9%의 승률로 현역 선수들 중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시카고 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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