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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무임승차' 구글, 왜 돈 안내나" 질타에 구글 "해저망에 투자해서"

머니투데이 황국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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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국내 인터넷 트래픽의 30% 이상을 차지하면서도 망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는 지탄을 받는 구글코리아가 망 사용료 미납 이유에 대해 해저망에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상휘 의원 의원(국민의힘)이 "구글이 우리 망을 사용하면서 왜 돈을 안 내냐. 시장 좌판도 자릿세를 다 내는데 32% 트래픽을 사용하는 구글은 왜 안 내냐"고 지탄하자 "글로벌에서 트래픽을 가지고 오는 해저 케이블 부분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황 부사장은 "국내에 있는 ISP(인터넷서비스제공사) 업체 안에 망 부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하는 것도 있다"며 "국내 ISP 업자들과도 상생협력 관계를 맺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구글은 미국, 프랑스 등 여러 통신사업자들에게 사용료를 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안주냐"며 "그걸 얘기하셔야지, (한국과 외국이) 사업 환경이 다르냐, (해저 백본망 등을) 대한민국 쪽에 제공하고 있어서 그걸로 다 보완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에 황 부사장은 "망 사용료에 대해서는 글로벌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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