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그릇 싹 비운 뒤 '안 맛있다' 써놓고 간 손님…자영업자 황당

뉴스1 신초롱 기자
원문보기
(JTBC '사건반장' 갈무리)

(JTBC '사건반장'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손님이 그릇을 싹싹 비워놓고는 '안 맛있다'는 리뷰를 써놓고 간 장면이 포착됐다.

29일 JTBC '사건반장'에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음식물이 비워진 그릇과 빈 음료 캔이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에는 음식점에 대한 리뷰도 함께 놓여 있었다. 휴지 위에 면발로 쓰인 글자는 '안 맛있다'였다.

남김없이 식사를 마친 후 이러한 리뷰를 남긴 손님은 중국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맛없다고 환불해 주는 건 아니니까 배고픈데 남기긴 아까워서 다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 비운 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