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8 °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바이닐 출시…한정판 예약 개시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레이스드 레코드(Laced Records)와 협력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바이닐 사운드트랙을 출시한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발매에는 총 8장의 LP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터즈 박스 세트와 2장의 LP로 구성된 일반판이 포함된다.

8LP 한정판 세트는 컬러 또는 블랙 바이닐로 제공되며, 총 130곡의 리마스터 음원이 수록됐다. 음반은 플레이어의 하이랄(Hyrule) 여정에 맞춰 왕국 탐험, 신수 해방, 사당의 비밀 발견 등 테마별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게임 속 장면을 담은 16장의 아트 프린트가 동봉된다. 가격은 약 195달러로, LP 1장당 24달러 수준이다.

2LP 일반판에는 요정의 샘, 하이랄 성 등 게임 내 대표 지역의 음악을 포함한 34곡이 수록되며, 가격은 50달러다. 두 버전 모두 컬러 및 블랙 바이닐로 선택 가능하다.

이번 발매는 일본 외 지역에서 출시되는 닌텐도 주요 게임 사운드트랙의 첫 번째 대형 바이닐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화려한 멜로디보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자연음을 중심으로 한 분위기 중심의 음악으로 유명하며, 마나카 카타오카·이와타 야수아키·와카이 하지메·아베 소시 등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음반은 레이스드 레코드와 마이 닌텐도 스토어(My Nintendo Store)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2026년 6월 19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 복귀
  2. 2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3. 3전준우 드림카페
    전준우 드림카페
  4. 4멕시코 월드컵
    멕시코 월드컵
  5. 5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
    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

디지털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