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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세계 상위 2% 연구자’ 3명 배출… 허진·김준동·안덕주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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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허진 교수, 김준동 교수, 안덕주 교수 (사진 제공=인천대학교)

(왼쪽부터)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허진 교수, 김준동 교수, 안덕주 교수 (사진 제공=인천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3명이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가 공동 발표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World's Top 2% Scientists)' 명단에 선정되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존 이오니디스(John P. A. Ioannidis) 교수 연구팀이 엘스비어의 Scopus 인용 데이터를 분석해 매년 발표하는 해당 명단은 세계적인 연구 영향력 지표다. 전 세계 약 23만 명의 연구자 가운데 상위 2%에 해당하는 학문적 영향력을 지닌 연구자를 분야별로 선정하며, 인용 횟수·h-지수·자기 인용 제외 인용 수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출된다.

명단은 연구자의 전 생애 연구성과를 평가하는 ‘전주기(Career-long)’ 부문과 최근 1년간의 연구 실적을 평가하는 ‘단일연도(Single-year)’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기 부문에는 허진(전기공학과 교수, 첨단모빌리티), 김준동(전기공학과 교수, 반도체·디스플레이), 안덕주(전기공학과 교수, 전기에너지변환) 등 3명이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2024년 ‘단일연도(Single-year)’ 부문에는 2명의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연구자가 선정되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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