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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린 '퍼스트 라이드', 개봉일 8만 동원→1위로 출발 [박스오피스]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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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박스오피스 새 주인으로 등극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일인 지난 29일 8만2,69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다시 뭉친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남대중 감독이 연출했다.

개봉 후 관객 반응은 다소 엇갈리고 있다. "가볍게 웃으며 보기 좋다"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다" 등 호평과 함께 "너무 유치하다" "코미디인데 안 웃기다" 등 혹평도 있다.


장기간 1위를 달리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2위로 내려갔다. 3만7,027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62만8,713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 속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만남을 그린다.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했다.


이어 '8번 출구' '코렐라인' '어쩔수가없다' '보스' '베이비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셩편' '세계의 주인'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가 3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전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등이 개봉한다.

사진=쇼박스,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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