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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제친 국산 코미디의 힘…'퍼스트 라이드', 박스오피스 1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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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하늘 주연의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일인 29일 전국 8만 2,68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친 결과다.

'퍼스트 라이드'의 오프닝 성적은 385만 흥행작 '소방관'의 오프닝 스코어(81,673명)를 경신한 수치이며 강하늘의 전작이자 337만을 동원하며 2025년 한국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야당'의 오프닝 스코어(85,705명)를 잇는 기록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작품이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최귀화, 윤경호, 고규필 등이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쳤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등장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작이라는 데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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