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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12월 금리 인하, 연준 내 이견 커"…증시·채권 약세 전환

머니투데이 뉴욕=심재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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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로이터=뉴스1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로이터=뉴스1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오는 12월 통화정책 방향을 두고 "기준금리 추가 인하는 결코 정해진 결론이 아니다"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한 직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12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두고 강하게 엇갈린 견해를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FOMC에서는 12명의 위원 가운데 10명이 0.25%포인트 인하 의견을 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책사'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0.5%포인트 인하의 빅컷을, 제프리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을 주장했다.

파월 의장의 12월 금리 언급에 시장에서는 국채금리가 치솟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가 전 거래일보다 0.086%포인트오른 3.578%를, 10년물 국채금리는 0.071%포인트상승한 4.054%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모두 하락세로 전환했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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