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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10년물 국채금리 4%대 회복…파월 “12월 금리 인하 확정 아냐”

이데일리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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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두 번째 0.25%p 인하에도 금리 인하 기대 후퇴
파월 “12월 추가 인하 결정되지 않아…위원들 의견 엇갈려”
시장, 연내 추가 인하 확률 70%로 여전히 높게 반영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이 “12월 추가 인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미 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29일(현지시간) 오후 3시기준 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7bp(1bp=0.01%포인트) 오른 4.05% 기록 중이다. 2년물은 9bp 상승한 3.58%, 30년물은 5bp 오른 4.60%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0.25%포인트 인하해 3.75~4.00% 범위로 조정했다. 이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인하다.

다만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위원회 내부에서 12월 회의에 대한 의견이 크게 갈렸다”며 “12월 추가 인하가 기정사실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에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후퇴하며 장단기 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했다.

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여전히 12월 연준 회의에서 약 70%의 확률로 추가 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부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 안정이 확인되기 전까지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몇 달간 동결 기조를 유지한 뒤 2026년에 분기별로 세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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