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자 현대차(005380)그룹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안도감을 내비쳤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어려운 협상 과정을 거쳐 타결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정부에 감사드린다”며 “현대차·기아(000270)는 앞으로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으로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최대 판매처인 미국 시장에서 관세 부담을 덜게 됐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4월부터 미국에 수출하는 차량에 25% 관세를 적용 받아왔다. 이에 따라 올해 2분기에만 1조 60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했다. 업계에서는 3분기 들어 관세 부담은 2조 원대로 더 불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5% 관세가 유지될 경우 현대차그룹의 연간 관세 부담액이 8조 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15%로 인하되면 5조 3000억 원으로 3조 1000억 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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