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오프닝] "핵잠 연료 결단해달라" / 김정은 만남 결국 '무산' / 꼭 3년…'희생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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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잠 연료 결단해달라"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미국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방위비 증액을 확실히 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는 잠시 뒤 발표됩니다. 바로 현장 연결합니다.

2. 김정은 만남 결국 '무산'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 북미 대화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무산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매우 잘 알고, 우리는 매우 잘 지낸다"며 단지 일정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3. 꼭 3년…'희생자' 늘었다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는 지금까지 백쉰아홉 명으로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희생자가 1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로 꼭 3년이 된 이태원 참사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들을 JTBC가 취재했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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