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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음은 마하?…'조용한 초음속제트기' X-59 첫 시험비행 성공

연합뉴스 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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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항공기 제조업체 록히드 마틴이 초음속 여객기의 부활을 목표로 함께 개발 중인 초음속 항공기 X-59가 첫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X-59 개발팀은 전날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의 미 공군 제42 비행장에서 이 항공기의 첫 시험비행을 진행했습니다.

활주로를 박차고 이륙한 X-59는 약 1시간 정도 비행 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 인근 NASA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에 착륙했습니다.

X-59의 첫 비행은 계획대로 아음속 구간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ASA는 이번 시험비행에 앞서 지난 8월 X-59의 첫 비행은 고도 3천600m, 시속 약 394km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같은 장소에서 시험비행 전 마지막 지상 테스트인 저속 활주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X-59는 처음으로 자체 동력으로 움직인 저속 활주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NASA는 그동안 록히드 마틴사와 함께 '조용한 초음속 기술'(Quiet SuperSonic Technology)을 뜻하는 '퀘스트(Quesst) 미션'이란 이름으로 X-59를 개발해 왔습니다.

이 항공기는 초음속 비행에서 발생하는 폭발음인 소닉붐을 훨씬 줄이면서 음속보다 빠르게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속도는 음속의 1.4배, 즉 시속 925마일(약 1천489㎞) 수준입니다.


NASA는 X-59가 실제 비행에 성공하면 미국 뉴욕에서 영국 런던까지 약 3시간 반 만에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유튜브 NASA·NASA Video·록히드마틴·X @NASAaero·@MarioNawfal·@LockheedMartin·@JarodMHamilton·@ShorealoneFilms·@LadyAstroJet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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