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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트럼프' 시위대, 경주박물관 인근서 경찰과 대치

이데일리 손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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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경주박물관서 한미정상회담
일부 시위대, 인근 도로 진입 시도해
경찰, APEC 기간 경비경호에 만전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반미 시위대 50여 명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 경주박물관 인근 도로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국립경주박물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기습 시위대가 경찰저지선을 뚫고 정상회담장으로 질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국립경주박물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기습 시위대가 경찰저지선을 뚫고 정상회담장으로 질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반트럼프’ 집회를 벌이고 있는 시위대 일부가 경주박물관 인근 도로에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현장 관리에 나섰으며,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한 29일 경주 곳곳에서는 ‘반트럼프’ 집회가 열리고 있다

경찰은 APEC 기간 하루 최대 1만9000명의 경찰력을 경주에 투입해 주요 시설을 경호하고 있다.

APEC 기간 반미·반중 집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경찰은 집회·시위 관리를 위해 87개 기동대를 경주와 부산에 배치한다.

경찰은 전날부터 경북청과 부산청에 최고 단계 비상 등급인 ‘갑호비상’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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