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은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에서 송해진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