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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강렬한 악역 원해..'여자 황정민' 목표" ('청룡영화')[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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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9일 서울 CGV 여의도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이날 배우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했다. 배우 박주현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29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9일 서울 CGV 여의도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이날 배우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했다. 배우 박주현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29 / rumi@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주현이 연기 포부를 전했다.

29일 서울 CGV여의도에서는 ‘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림이 사회로 나선 가운데,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했다.

1963년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출범한 청룡영화상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통해 가장 권위 있는 영화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한국 영화계를 빛낸 주역들과 영화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는 축제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2024년 11월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인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해 역대 수상자의 발자취를 잇는 기록을 남긴다. 핸드프린팅은 청룡영화상의 전통적인 사전 행사로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영화인들의 발자취를 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상현과 ‘드라이브’의 박주현은 각각 제45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렸던 바.

이날 박주현은 “첫 스크린 작품으로 상을 받은 것도 영광이었는데,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더 영광이다. 정말 1년이 금방 갔다. 너무 아쉽고, 다음에 또 상을 받아야 하는데. 저도 열심히 해서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라며 “지난 수상 후 주변에서 축하를 정말 많이 해주셨다. 제가 고향이 부산인데, 동네 사람들이 다 신났었다”라고 웃었다.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주현은 “저는 악의 ‘악’을 해보고 싶다. 황정민 선배님이 하신 것처럼. ‘여자 황정민’이 되어서, 정말 ‘악’이 기본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하며 "청룡은 제게 첫걸음이다.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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