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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품은 '39세' 나비, 성별 공개하자 남편 억지 미소…"녹화 안 됐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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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나비 SNS

사진=나비 SNS



가수 나비가 남편을 위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나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my god"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비가 남편을 찾아가 젠더리빌을 진행한 모습. 남편이 풍선을 터트리자 파란색 컨페티들이 나왔다. 아들임을 알게된 남편은 억지 미소를 지으며 못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나비는 "녹화가 안 됐다"며 "다시 찍어야 된다"고 했고, 남편은 다시 풍선을 터트렸다. 이때 분홍색 컨페티가 나오자 남편은 드디어 환호하며 나비를 끌어 안았다.
사진=나비 SNS

사진=나비 SNS


사진=나비 SNS

사진=나비 SNS



나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제 뱃속에 둘째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나비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19년 결혼해 2021년에 아들 이준 군을 낳았다. 둘째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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