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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추진…디지털 유로는 금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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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프랑스가 향후 7~8년간 42만BTC 축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 셔터스톡]

프랑스가 향후 7~8년간 42만BTC 축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랑스 '공화국을 위한 우파연합'(UDR)이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을 포함한 암호화폐 법안을 발의했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해당 법안이 국가 금융 주권 강화를 목표로 하며,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규정하는 내용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법안에 따르면 프랑스는 향후 7~8년간 비트코인 총공급량의 2%에 해당하는 42만BTC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외환 보유와 유사한 공공 행정 기관을 신설하고, 원자력·수력 발전의 잉여 전력을 활용한 비트코인 마이닝 사업도 추진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채굴자들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번 법안은 정부가 법적 절차로 압수한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하고, 리브레A(Libre A)·LDDS 같은 저축 상품을 통해 비트코인을 대량 구매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하루 약 1500만유로, 연간 5만5000BTC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특정 세금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반면, UDR은 디지털 유로를 금지하고 유로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주장하며, 미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금지 정책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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