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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국제유가, OPEC+ 증산 고려 소식에 하락…WTI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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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에서 펌프 잭이 보인다.


국제유가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1.13달러(1.84%) 내린 배럴당 60.1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1.22달러(1.9%) 하락한 64.4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유가는 미국이 러시아의 정유 기업 두 곳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와중에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여러 비회원국으로 구성된 OPEC+가 또다시 증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석유를 수입하는 것은 군자금을 지원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석유 구매를 중단할 것을 압박했다. 이에 최대 수입국으로 꼽히는 인도와 중국에서 러시아산 석유 추가 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OPEC+의 증산 고려 소식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미국의 러시아 석유 제재 여파가 유가에 제한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신호를 줬다. 외신들은 OPEC+가 12월에 다시 한번 하루 생산량을 소폭 늘리는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제재로 인한 산유국들의 수출 타격은 여분의 생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투데이/김해욱 기자 (haewook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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