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엔비디아 'AI 낙관론'에…3대지수 사상 최고치

<전화연결 : 염승환 LS증권 이사>

세계 증시 소식을 빠르게 새벽 배송해 드리는 <글로벌 증시> 시간입니다.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함께합니다.

<질문 1>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나온 결과인데, 어떤 상황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엔비디아가 미증시 상승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연례 개발자 회의인 GTC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AI 칩 수요가 폭발적"이라 말하고, 10억 달러를 투입해 휴대폰 제조사 노키아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히는 등 호재가 이어졌습니다. 엔비디아와 함께 다른 기술주들도 올랐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죠

<질문 3> 기술주 대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동시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해소에 대한 낙관론, 거기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뜨거워지는 것 같은데요. 투자자들이 주목해 봐야 할 것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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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