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중국인을 겨냥한 극우 성향 단체의 '혐중시위'에 엄정 대응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4일 사이버수사심의관을 팀장으로 하는 허위정보유포 등 단속 특별팀(TF)을 발족했습니다.
특별팀은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악의적 사실 왜곡이나, 허위 정보 생성·유통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혐중시위 현장을 관리하고, 불법행위가 반복될 경우엔 구속 수사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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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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