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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킥 데뷔골로 亞선수 첫 ‘MLS 올해의 골’

동아일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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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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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 FC)의 그림 같은 프리킥 데뷔골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LA) FC 데뷔골이 역사책에 영원히 남게 됐다. 한국의 슈퍼스타는 댈러스전에서 터뜨린 놀라운 프리킥으로 올해의 골의 영예를 안았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역대 LA FC 선수 중 처음으로 1996시즌부터 시작된 MLS 올해의 골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은 8월 24일 댈러스전에서 프리킥으로 MLS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골대까지 약 22m 거리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꽂혔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의 데뷔골로 이어진 프리킥은 기대 득점(xG) 값이 0.07에 불과했다. 100번 시도해야 겨우 7번 성공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올해의 골은 팬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손흥민은 43.5%의 득표율을 기록해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위·22.5%)를 제쳤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MLS컵 플레이오프(PO) 출격을 앞두고 있다. 서부 콘퍼런스 3위 LA FC는 30일 같은 콘퍼런스 6위 오스틴과 PO 1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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