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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0,000,000원이라니! 한국인 MF에게 이런 일이!…버밍엄 EPL 승격 대비 6만2000석 초대형 구장 건립 예정→150년 역사 새로 쓴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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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버밍엄 시티가 구단의 상징적 새 구장 건립 계획을 공개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향한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핵심 미드필더 백승호가 이 프로젝트의 중심 세대에 속해 있어, 한국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버밍엄 시티가 6만2000석 규모의 '굴뚝 테마' 신구장 설계안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약 30억 파운드(약 5조 72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구단의 150년 역사와 산업도시 버밍엄의 정체성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새 경기장은 버밍엄 동부 보즈리 지역에 조성되며, '스포츠 쿼터'라는 이름으로 불릴 예정이다.

매체는 "공식 설계도는 다음 달 중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 경기장은 향후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기나 국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수준의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영국의 대표적 건축 디자인 회사인 헤더윅 스튜디오가 작업하고 있으며, 영국 유명 넷플릭스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의 창작자 스티븐 나이트가 자문위원으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더 선'은 이번 계획을 "버밍엄 구단 역사상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평가하며, "이 프로젝트가 실현된다면 구단의 위상뿐 아니라 도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버밍엄 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1(3부리그)에서 리그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십으로 승격했으며, 해당 성과의 중심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있었다.


백승호는 지난 2024-2025시즌 41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중원 핵심으로 활약,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리그1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며 버밍엄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백승호는 지난 8월 24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챔피언십 복귀 후 첫 골을 신고하기도 했다.


백승호는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과 전진 패스로 팀 공격의 연결고리를 담당하며, 톰 와그너 구단주가 구상하는 '승격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로 평가받고 있다.

버밍엄은 현재 백승호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로, 구단 내부에서는 백승호를 중심축으로 보고 있다.

새 구장이 완공될 즈음엔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겠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버밍엄과 장기 동행하는 백승호가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프로젝트 핵심 역할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데일리메일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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