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민중기 특검 '강압 수사·주식 거래 의혹' 고발건 경찰이 수사

뉴스1 남해인 기자
원문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7.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을 한 뒤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7.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수사를 받은 뒤 사망한 양평군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이 고발한 사건을 경찰이 수사한다. 민 특검의 과거 주식 거래 의혹에 대한 수사도 경찰이 맡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장준호)는 2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민 특검이 고발된 건들을 서울경찰청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 일가를 둘러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며 양평군청 공무원인 A 씨를 불러 조사했다. A 씨는 특검팀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강압 수사를 호소하는 취지의 메모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국민의힘 측은 민 특검과 함께 사망한 A 씨에 대한 조사를 맡았던 수사관 3명과 팀장, 지휘부인 문홍주 특검보를 고발했다.

또 민 특검은 비상장 주식을 상장폐지되기 직전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고발됐다.

민 특검은 2000년 초 네오세미테크 비상장 주식에 투자했다가 2010년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 상장폐지 직전에 전량 매도해 1억 원대 차익을 남겼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네오세미테크는 '희대의 분식회계'로 7000여명의 소액투자자에 2000억 원 이상 손실을 입힌 회사다. 설립자인 오명환 전 대표가 민 특검의 고교·대학 동창으로 밝혀졌다.

이에 민 특검이 친분을 이용해 거래 중지 등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북미대화
    트럼프 북미대화
  2. 2김병주 회장 구속 심사
    김병주 회장 구속 심사
  3. 3시내버스 안전사고
    시내버스 안전사고
  4. 4뉴진스 다니엘 심경
    뉴진스 다니엘 심경
  5. 5피식대학 김민수 논란
    피식대학 김민수 논란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