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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오해' 억울할 만도…슬림해진 이수현·이다은, 해병대급 운동→1일 1식 인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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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비만 치료제 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스타들이 직접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악뮤 이수현은 지난 27일 친오빠 이찬혁과의 운동 영상을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영상 속에서 이수현은 해병대 출신 이찬혁과 마주 보며 강도 높은 운동을 수행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투력 수직 상승"이라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수현은 최근 슬림해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비만 치료제 사용 의혹이 일기도 했으나, 이수현은 "저 위고비 안 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수현은 "마라탕이랑 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며 체중 감량이 철저한 관리 덕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 또한 지난해 8월 둘째 출산 후, 83kg에서 56kg까지 무려 27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7일 이다은은 자신의 채널에 '이다은 위고비 한 거 아니야?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영상을 게재, 드라마틱한 감량 비결을 전했다. 그는 "위고비 없이 오롯이 식단으로만 감량했다"며 간헐적 단식과 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아침에 일어나시면 아침을 건너뛰시고, 점심 때부터 식사하시면 된다. 저는 당시 12시에 첫 끼를 먹었다. 간헐적 단식을 하실 때는 군것질은 독하게 끊어야 한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제 다이어트 방법이 올바른 건 아닌 것 같다. 운동을 하고 식단도 좀 제대로 해야 하는데, 제가 너무 마음이 급하고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이었다"라며 극단적 식단 조절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도 함께 내비쳤다.


이처럼 두 사람은 비만 치료제 대신 식단 조절과 운동이라는 전통적 방식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자신과의 싸움 끝에 변화를 만들어낸 이들의 의지에 대해 누리꾼들 역시 놀라움과 응원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다은, 이수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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