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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다음은 글렌 파월...'탑건' 이어 '더 러닝 맨'할리우드 액션스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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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글렌 파월이 영화 '탑건: 매버릭'에 이어 신작 '더 러닝 맨'을 통해 액션 스타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계를 시험하는 서바이벌 설정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올겨울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글렌 파월이 생계를 위해 거대한 시스템에 맞서는 ‘벤 리처즈’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글렌 파월은 영화 '히든 피겨스'에서 우주비행사 ‘존 글렌’ 역을 맡아 미국 배우 조합상 캐스팅상을 수상하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탑건: 매버릭'의 자신감 넘치는 파일럿 ‘행맨’ 역으로 활약, 전 세계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톰 크루즈를 이을 차세대 액션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각본과 제작, 연기에 참여한 영화 '히트맨'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하며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할리우드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더 러닝 맨'에서 글렌 파월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생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해 목숨이 걸린 추격전을 벌이는 ‘벤 리처즈’ 역으로 전작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폭파하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고, 창을 깨고 나와 밧줄에 매달리는 등 극한의 상황 속 몸을 던지는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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