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포스터 |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생전 젊은 작가들의 해외 진출에 관심이 많았던 고(故) 서영민 여사의 뜻을 기려 시작된 사업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해외 레지던시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3년간 총 13명의 작가가 선발돼 미국 뉴욕과 나파밸리,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와 남프랑스 지역 등 세계 주요 미술 현장에서 창작의 영감을 얻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번에는 총 5명의 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는 내년 6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아트 오마이'(뉴욕), '세븐 스톤즈 에스테이트'(나파 밸리) '프락 데 페이 드 라 루아르'(프랑스 낭트), '아트 익스플로라'(파리), '도멘 드 보부셰'(프랑스 레삭)의 레지던시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한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3차 해외 기관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초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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