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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 시즌4, 탁반장 '역공' 당한다…100억설부터 연애사까지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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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탁재훈이 취조당한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시즌4가 내일(29일) 첫 공개되는 가운데, 그동안 게스트들을 몰아붙이던 '탁반장'이 역으로 용의자 신세가 돼 탈탈 털리는 반전의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시즌 첫 회에서는 그동안 거침없는 입담과 냉철한 질문으로 게스트들을 궁지에 몰아넣던 탁재훈이 이번엔 피의자(?) 신세가 돼, '압박 취조'를 당한다. 예리한 질문 세례에 당황한 탁재훈은 말을 더듬으며 진땀을 흘리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게스트 차별 의혹', '여성 게스트와의 사적 연락설' 등 민감한 질문이 쏟아지며 현장이 웃음과 폭로전으로 뒤섞일 전망이다. 여기에 탁재훈의 '100억 재산설' 해명부터 마지막 연애담, 구체적인 이상형 고백까지 이어지며 분위기가 절정으로 치닫는다. 심지어 과거 그가 만났던 연인의 실명까지 언급돼 스튜디오가 일순간 술렁였다는 전언이다.


이번 시즌4는 콘셉트와 연출 방식에서도 변화를 맞는다. 기존의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인터뷰 중심 구성을 일부 조정하고, 보다 자연스럽고 유연한 대화 흐름을 강화했다. 제작진은 "탁재훈의 유머와 인간적인 매력을 살리되,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대화 중심의 예능으로 진화시켰다"며 새 시즌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시즌 첫 회에는 '새 반장'이자 유튜브 게스트로 첫 출격하는 인물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유의 촌철살인 입담으로 탁재훈을 들었다 놨다 한 그의 정체는 29일 수요일 저녁 6시, '노빠꾸 탁재훈' 시즌4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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