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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용 프로 앱 확장…픽셀메이터·모션 등 4종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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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패드용 프로 앱 라인업을 대폭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픽셀메이터 프로(Pixelmator Pro), 메인스테이지(MainStage), 모션(Motion), 컴프레서(Compressor) 등 4종의 신규 앱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Final Cut Pro)와 로직 프로(Logic Pro)를 공개한 이후 두 번째 대규모 앱 확장이다.

이번 정보는 매크루머스 연구원 애런 페리스가 새로운 앱스토어 ID를 발견하며 알려졌다. 컴프레서는 비디오·오디오를 맞춤형으로 내보내는 미디어 인코딩 도구이며, 모션은 타이틀·전환·시각 효과를 제작하는 애플의 모션 그래픽 툴이다. 두 앱 모두 파이널컷 프로의 보조 프로그램이다.

메인스테이지는 로직 프로의 라이브 퍼포먼스용 동반 앱으로, 무대에서 사용할 악기 및 보컬 세팅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애플은 지난해 11월 픽셀메이터를 인수했으며, 현재 아이패드용 기본 픽셀메이터 앱이 제공되고 있다. 픽셀메이터 프로는 맥 버전과 유사한 강력한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소식이 사실일 경우 아이패드용 프로급 앱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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