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부산 분식점서 손님 190여명 식중독 증상…당국 역학조사

연합뉴스 박성제
원문보기
식중독 (PG)[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식중독 (PG)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의 한 분식점에서 200명에 달하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28일 부산 연제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연제구에 있는 한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먹은 손님 192명이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입원 치료를 받은 이들은 86명이다.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식중독 의심 신고를 처음 접수한 뒤 분식점을 방문해 식재료와 조리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원인 분석에 나섰다.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주일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유증상자가 많이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해 3일간 영업 중단을 권고했다.


식당은 식재료를 폐기한 뒤 다시 구입하는 방식으로 시정 조치를 이행하고 방역과 소독 등을 실시했다.

다만 해당 식당은 당국의 권고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3일 동안 문을 닫았다가 다시 영업에 들어간 상태다.

현행법상 검체 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영업 중단을 강제할 수 없다.


연제구는 검체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검토할 계획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검체 결과가 나오고 역학적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행정처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내란 음모 사건
    내란 음모 사건
  2. 2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3. 3U-23 아시안컵 8강
    U-23 아시안컵 8강
  4. 4이병헌 이민정 딸
    이병헌 이민정 딸
  5. 5임시완 과부하
    임시완 과부하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