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슈잉 / 사진=KLPGA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중국 선수 최초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리슈잉이 세계랭킹 138위로 도약했다.
리슈잉은 28일(한국시각)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3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22위에서 84계단 상승한 위치다.
리슈잉은 지난 26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3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리슈잉은 71번째 대회 출전 만에 첫 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리슈잉은 KLPGA 투어 역대 11번째 외국인 선수 우승, 첫 번째 중국 선수 우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를 지킨 가운데, 넬리 코다(미국),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야마시타 미유(일본), 인뤄닝(중국)이 차례로 2-7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8위를 유지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지난주보다 한계단 상승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14위, 최혜진은 21위, 고진영은 22위, 김아림은 27위, 황유민은 33위에 랭크됐다.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위스트론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차지한 쩡야니(대만)는 534계단 뛰어 오른 259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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