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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 '윤잇', 그랑서울에 새로운 매장 오픈… 그랩앤고(Grab&Go) 서비스로 간편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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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 '윤잇(Yunit)'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지하 1층 스타필드 애비뉴에 '윤잇 스타필드 광화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윤잇은 SB성보가 운영하는 F&B 브랜드로, 친환경 수경재배 작물로 만든 샐러드를 제공하는 스마트팜 기반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스마트팜 '윤잇팜(Yunit Farm)'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주재료로 활용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한다.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는 종각역 1번 출구 인근 복합건물 그랑서울을 전면 리뉴얼해 오는 28일 문을 여는 스타필드의 신규 콘셉트몰 1호점이다. 윤잇 스타필드 광화문점은 이곳에 입점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웰니스 다이닝 공간을 선보인다.

주요 고객층은 광화문 인근 직장인과 MZ세대 1~2인 고객이다. 메인 메뉴는 매장 내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와 연어·참치·비프 등 다채로운 토핑으로 완성한 윤잇만의 프리미엄 샐러드와 고단백 플레이트다.


윤잇 잠실타워730점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페어링 티(Pairing Tea)' 서비스도 광화문점에서 동일하게 제공된다. 모든 샐러드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든 제로칼로리 허브티 3종을 무료로 무제한 제공한다.

윤잇은 음료를 별도 구매하지 않아도 매장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다. 페어링 티는 윤잇만의 웰니스 시그니처로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와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광화문점에서는 '윤잇 그랩앤고(Grab&Go)' 라인업도 새롭게 선보인다. 샌드위치, 스프, 그릭요거트 등 간편식 메뉴를 중심으로 빠른 일상 속에서도 시간 제약 없이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잇 관계자는 "윤잇은 도심 속에서 누구나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라며 "광화문점 또한 잠실점과 마찬가지로 직장인 중심 상권에 맞춘 효율적이고 감각적인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잇은 매장 오픈과 함께 전용 앱을 통해 딜리버리, 단체 주문, 픽업 예약,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도심 속 프리미엄 웰니스 샐러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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